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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포워딩이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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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 2020-10-23 (금) 14:53 조회 : 2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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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 포워딩의 일반개념은 코디엔에스 포트 포워딩과 달리 컴퓨터들에게 특정적으로 통신포트들을 개방하여 통신이 되도록 하는것들을 의미하며, NAT(Network Address Translation)의 기능 중의 하나로서 포트 매핑(port mapping)이라 불리우기도 합니다.
컴퓨터 네트워크에서 패킷이 라우터나 방화벽과 같은 네트워크 게이트웨이를 가로지르는 동안 하나의 IP 주소와 포트 번호 결합의 통신 요청을 다른 곳으로 넘겨주는 네트워크 주소 변환(NAT)의 응용으로 게이트웨이(외부망)의 반대쪽에 위치한 보호/내부망에 상주하는 호스트에 대한 서비스를 생성하기 위해 흔히 사용되며, 통신하는 목적지 IP 주소와 포트 번호를 내부 호스트에 다시 매핑함으로써 이루어지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포트 포워딩은 Network Address Translation(NAT)기법 중 하나로 우리가 사용하는 일반적인 인터넷상의 공인IP 하나에 사용할 수 있는 포트의 숫자는 총 65,535개이며 네트워크 통신을 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각자 최소 하나 이상의 고유한 포트를 사용하게 됩니다
포트 포워딩(Port Forwarding)을 개념적으로 보면 공유기가 없는 경우. 방화벽을 열어 외부에서 접속이 가능하도록하는 것도 포트 포워딩이라 할 수 있으며, 공유기를 사용할 경우, 공유기 기본상태인 외부접근이 불가능한 상태에서 접근할 내부IP와 사용하는 포트번호를 매핑하여 연결이 되도록 하는 것 또한 포트 포워딩(Port Forwarding)이라 할 수 있습니다
NAT란 ? - 1개의 실제 공인 IP 주소에 다량의 가상 사설 IP 주소를 할당 및 매핑하는 주소 변환((Address Translation) 방식으로 달리 설명하면 IP 패킷의 TCP/UDP 포트 숫자와 소스 및 목적지의 IP 주소 등을 재기록하면서 라우터를 통해 네트워크 트래픽을 주고 받는 기술을 말합니다.
* 일반적인 NAT의 구성 예
NAT를 사용하는 이유를 크게 둘로 나누면 첫째는 인터넷의 공인 IP주소를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고 둘째는 인터넷이란 공공망과 연결되는 사용자들의 고유한 사설망을 침입자들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NAT를 방식으로 구분하면 첫째,수동으로 외부 공인 IP와 사설 IP를 1:1로 매핑하는 정적 NAT (Static NAT) 방식, 둘째, 사설 IP 주소를 풀(Pool)화하여 공인 주소로 자동 매핑하는 동적 NAT 방식 (Dynamic NAT), 셋째 가정에서 주로 사용하는 공유기에 사용되는 방식으로 IP 주소 뿐만 아니라 포트 번호까지도 포함시켜 내부 호스트를 구분하는 NAPT 또는 PAT(Port Address Translation) 방식으로 나눌수 있습니다.
또한 NAT를 기능을 중심으로 구분하면, 첫째 외부망에서 볼 때 내부망의 여러 호스트들이 단일한 NAT 서버로 만 보이게하는 기법인 IP Masquerading, 둘째, 내부망의 여러 호스트들이 외부망과 트랜스포트계층에서 각각 별도로 연결짓게 할 수 있는 Port Forwarding (포트 포워딩), 셋째 각 포트 별로 트래픽을 균형있게 하는 Load Balancing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코디엔에스 기술팀 - 2017-02-13일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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