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 IP가 자주 바뀌 지도 않으며 통신사의 실제 IP변동률과 일반적인 컴퓨터 사용 패턴 등을 고려할 때 컴퓨터가 가동 중 일때만 DDNS 서비스가 작동되면 충분합니다.
1. IP Monitoring (공인IP 감시) : 먼지 서버용 컴퓨터에 설치된 DDNS 프로그램을 통하여 현재 공인IP의 변동상황을 실시간 감시하게 됩니다.
2. Dynamic IP Update (변동IP 전송) : 공인IP가 변동되었을 경우, 변동된 IP정보를 전송하여 DNS서버의 데이스터베이스에 저장(INSERT)합니다.
3. DNS Update (네임서버 변경) : 데이스터베이스에 추가된 변동 정보를 DNS(존 파일)에 반영하여 DNS를 업데이트합니다.
4. DNS Propagation (도메인정보 전파) : 도메인정보의 질의 요청과 함께 변동된 DNS정보를 전 세계 DNS에 실시간 전파합니다.
5. Domain Query (도메인 질의) : 전파된 도메인 정보를 바탕으로 찾아갈 수 있는 서버 사용자의 컴퓨터/서버로 이동하도록 합니다.
초고속 인테넷 환경에서는 언제 IP가 바뀌는가 ?
KT나 SK, LG와 같은 인터넷 서비스제공 통신사들은 일정 시간 후 IP를 강제적으로 회수하도록 설정하여 IP 가용률을 높이는 방법으로 DHCP방식을 사용합니다. 이 방법은 Layer2 Broadcast의 Discover과 Offer에 해당하는 Traffic 신호가 증가하여 반응속도가 떨어질 수 있게 되고 이 값을 작게 할 수록, 사용자는 잦은 IP변동으로 불편을 겪을 수 있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Internet RFC 1541에 의해 이 값은 최소 1시간 이상 설정할 것을 권장하나, 결과적으로 나타나는 통신사의 IP 변경 주기는 일정하지 않습니다.
고객의 모뎀과 통신사의 장비 포트를 일대일로 연결한 후 임시 IP를 부여하는 방식이기에 고객의 모뎀으로부터 통신사용이 없는 idle time시에 임시 IP는 해제되며, 재 통신 시, 다시 연결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임시IP가 부여되기에 통신 사용이 항시 있는 것으로 보이도록 idle time을 최소화하면 잦은 IP변동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공유기를 사용하거나 공유기가 없는 경우 코디엔에스의 인터넷접속유지 설정 등이 idle time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초고속 인터넷 환경에서의 주된 IP 변동 사유
- 공유기없이 연결된 고객의 컴퓨터가 장시간 꺼졌다 재 부팅할 경우
- 공유기없이 연결된 고객 컴퓨터의 랜 카드 맥어드레스를 변경한 경우
- 공유기 사용 고객이 공유기의 네트워크 설정으로 맥어드레스가 변경된 경우
- 통신 사의 고객 추가. 장비 점검등의 이유로 장비가 재 설정/부팅하는 경우
- 고객의 직접적인 요구로 통신사가 직접 IP를 변경한 경우 등
참조 - 위와 같은 IP변동사유를 참조하면 반대로 IP변동이 요구될 시에 위의 방법을 적용하면 현재의 IP를 변경할 수 있는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위의 변동 사유는 통신사에서 부여하는 공인IP의 변동을 의미하며, 공유기 등을 사용할 경우 내부에 부여되는 사설 IP의 변동과는 다릅니다.
통신사의 DHCP 작동방식 예
1. DHCP Server Discovery(DHCP 발견) : DHCP 서버 발견 메시지(포트67, UDP 메시지)를 브로드 캐스트 IP 주소로 캡슐화 하여 서브넷 상의 모든 노드로 전송.
2. DHCP Server Offer(DHCP 제공) : DHCP 발견 메시지를 받은 DHCP 서버는 DHCP 제공 메시지를 이용해 클라이언트로 브로드 캐스팅.
3. DHCP Request(DHCP 요청) : 새 호스트는 하나 이상의 DHCP서버 제공 메시지를 받고 그 중 최적의 서버를 선택 서버 측으로 DHCP 요청 메시지 전송.
4. DHCP ACK(DHCP 수락) : 서버는 DHCP 요청 메시지에 대해 요청된 설정을 확인하는 ACK 메시지 전송.